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저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베타 ~ 정식 발매 초기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2&no=307276|#]]~~ 베타에서 실행된 12일꾼 출발 체제로 인해 저그의 초반 상황이 아주 좋아졌다. 저그에게는 초반 압박으로 테란이 극도의 수비적인 태세를 취한 이후 배를 불리거나, 초반에 배를 드러내고 불리거나 초반에 행할수 있는 카드가 많아져서 여러모로 저그에게 유리하다. 저그가 결정적인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테란에게는 답이 없는 상황. 정식 발매 초기에도 저그의 강세는 계속되었다.강민수가 7분 200 바멸링 빌드를 들고나와서 테란들을 학살하기 시작한것.이에 테란은 변현우식 3병영 사신을 필두로 사신만으로 초반에 저그들을 초토화시키는 해답을 내놓아 초반에 사신으로 실컷 휘두르면서 주도권을 잡는 플레이로 테란의 강세가 시작된 줄 알았으나 12월 17일 Ssl 예선전에서 저그vs테란 12:4라는 처참한 스코어를 남기며 테란 야캐요 만 인증한 꼴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현재 테저전은 테란이 유리하다는 평이 대세.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저그의 애벌레 펌핑이 하향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테란의 지게로봇 역시 하향되었지만, 지게로봇은 광물 수집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에 비해, 애벌레 펌핑은 자원 수급과 병력 수급을 동시에 책임지는 능력이기에 그 여파가 크다. 즉, 테란은 회전력(반응로)은 그대로고 자원 수집(지게로봇)만 하향된 반면, 저그는 회전력과 자원 수집 모두가 하향된 것. 어찌어찌 후반으로 가서 군락 체제가 활성화되면 저그가 유리하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그 후반까지 무난히 가기가 힘들고, 군락 체제가 활성화된다 한들 무감타에 무참하게 농락당한 자유의 날개 시절과는 달리 공허의 유산에서는 해방선, 유령 등 후반에도 충분히 해볼만한 카드를 가지고 있다. 군단의 심장 시절처럼 뮤탈리스크+저글링+맹독충 위주로 가면 회전력/힘싸움에서 밀려서 지고, 그렇다고 바퀴+궤멸충 위주로 가자니 의료선 견제에 휘둘리기 십상인지라, 저그 유저들은 '''바궤멸로 가면 미래가 없고, 뮤링링은 현재가 없다'''며 푸념하기도. 여기에 역대급 캐사기 유닛인 토스의 사도에 가려져서 그렇지, 저그전 사신도 만만치 않게 사기 유닛이라는 평가가 늘어나고 있다. 물론, 사신이 아무리 좋다 한들 당시의 사도와 비교하기엔 사도쪽에 대단히 큰 실례이긴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